유튜브 쇼츠 채널 수익창출
유튜브 쇼츠는 광고수익 및 조회 수익을
낼 수 없다.
그렇기에 수익창출을 위해선
쇼츠 영상으로
구독자를 늘린 후
유튜브 커뮤니티 탭을 활성화,
그 후에
파트너스 활동을 하는 방법이 있다.
(쿠팡 파트너스 혹은 뉴스픽 파트너스)
이에 대해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읽어보고 오자.
2022.02.18 - [투잡/유튜브] - 유튜브 커뮤니티 활성화 조건 쇼츠채널 구독자 현황
약 40~50일 정도 걸린 구독자
커뮤니티 활성화 조건인 500명의 구독자는
약 40~50일 정도 소요됐다.
그 기간, 매일 영상을 업로드 한건 아니고
한 번 올릴 때 여러 영상을 올리면서
일주일에 2~3일 정도 시간 투자를 했다.
커뮤니티 탭은 구독자 요건이 달성되면,
달성 시점으로부터 1주일 정도 후에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구독자는 영상의 퀄리티, 알고리즘의 선택에
따라 증가 폭이 천차만별이다.
조회수가 안 나올 거라 생각한 게
갑자기 떡상할 때도 있다.
현재 채널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은 영상
쇼츠 영상 하나로 구독자가 223명을 확보했다.
현재는 구독자가 1700명 정도 된다.
몇 주간 업로드를 멈춘 상태이며
알고리즘의 선택에서 버려졌는지
조회수랑 구독자 증가가 급감했다.
아직 시간 투자할 여유가 없기에
내버려 두고 있다.
제대로 업로드한 건
실질적으로 약 1달가량 된다.
대부분 뜨문뜨문 업로드
유튜브 커뮤니티 파트너스 수익
커뮤니티 탭이 활성화되고
3주가량 파트너스 활동을 했다.
하루에 적으면 200~300원
많으면 1000원 정도 수익이 들어오더라.
적으면 적고
많으면 많다고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구독자 혹은 영상을 자주 본 이용자에게
내 커뮤니티 콘텐츠가 노출이 되니
구독자 대비해서 괜찮은 수익이라 생각한다.
몇만 명 구독자를 가진 쇼츠 채널들은
하루에 적어도 만원 이상씩은 챙길 듯?
커뮤니티 콘텐츠 업로드는
평균 하루에 1~2개 정도 업로드했다.
안 올린 날이 있을 땐 다음날 4~5개 올리기도 하고
너무 많이 올리면 구독 취소하는 사람이 있을까 봐
다른 쇼츠 채널을 참고하면서 빈도수를 조절했다.
수익활동을 하면서 신기한 발견을 했는데
어떤 뉴스냐에 따라 수익의 차이가 꽤나 컸다.
커뮤니티엔 어떤 걸 올려야 할까?
필자는 뉴스픽에서 제공하는
경제, 레드 픽, 실시간 핫이슈, 반려동물을
주로 업로드했다.
여러 콘텐츠를 테스트해봤고
업로드할 땐
링크와 함께
캡처본을 올리거나
투표를 올렸다.
투표를 올리면 아무래도 댓글도 꽤나 달리고
참여도를 파악할 수 있는데
투표 참여자가 100명이면
콘텐츠를 보는 사람은 반도 안된다.
안 읽고 그냥 투표만 하는 거다.
자극적인 캡처본을 올리면
댓글은 안 달리는데 콘텐츠를 보는 사람은 많아진다.
그리고 댓글, 투표, 좋아요 모든 건
반려동물, 핫이슈 쪽이 월등히 많았는데
정작 주 수익원은 레드 픽 콘텐츠에서 많이 발생된다.
즉, 웃긴 게
여성 혹은 남성의 자극적인 썰이나 사진이 담긴
콘텐츠는 좋아요, 투표, 댓글 등의
흔적을 남기지 않고 콘텐츠만 읽고 온다.
이래서 자극적인 기사를 커뮤니티 탭에 많이들 올라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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