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디 몬슈클 by LG labs와 어나더월드의 M2E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세로이입니다

오늘은 그라운디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그라운디는 몬슈클 by LG labs와 어나더월드가 함께하는 M2E 프로젝트입니다

M2E는 Move to Earn의 약자로 운동하면서 돈을 번다는 뜻입니다

크립토 유저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스테픈, 슈퍼워크, 스니커즈를 잇는 새로운 M2E 프로젝트입니다

 

약 3주간 직접 해보면서 느낀 그라운디의 장단점과 처음 시작하시는 유저를 위한 팁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앞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알려드리자면 가장 좋다고 알려진 슈퍼워크보다 투자대비 효율이 더욱 좋다고 생각 드네요

일단 신발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신발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은 누구나 진입하기 쉽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슈퍼워크 노말신발 가격은 1족당 6~7만 원 정도로 기본 3족 스타트가 권장되는 슈퍼워크 특성상 초심자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가격입니다

그라운디 B등급 신발은 약 170 AWM으로 5천 원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신발이 있어야만 어닝을 할 수 있는 다른 프로젝트와 다르게 무료 신발을 모두에게 지급한다는 게 큰 차이가 있겠습니다

투자금 없이 M2E를 즐기는 유저도 같은 환경에서 즐길 수 있고 투자를 한다 하도 5천 원 정도의 투자는 크게 부담스럽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투자금이 적게 들면 보통 그만큼 적게 벌어갑니다

위 사진은 제가 약 3주간 벌어들인 수익입니다

1포인트는 1 usdt와 교환됩니다

102달러와 1400 awm정도인대 1400 awm은 제가 필요한 거 산다고 충전한 것도 있으니 제외하겠습니다

102달러를 한화로 교환하면 13만 7천 원 정도 나옵니다

하루평균 6500원 정도로 보이네요

저는 그라운디 앱이 오픈하기 전부터 몬슈클 NFT를 보유하고 있어 따로 투자금이 들진 않았습니다

다만, 현재 저와 똑같은 세팅으로 투자하신다면

A등급 레어 신발 4000 awm

B등급 노말 신발 170 awm * 8족 = 1360 awm

약, 5360 awm이 필요합니다

현재 1 awm이 32원 정도하고 있으니 17만 1천 원 정도 투자금이 필요합니다

3주 동안 거의 모든 금액을 다시 벌어들일 수 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다시 신발을 되팔 수도 있으니 그만큼 수익으로 보입니다

이러면 너도 나도 시작하는 게 당연해 보입니다

다만, 몇 가지 사항을 알고 시작해야 합니다

그라운디는 현재 3개월 베타 서비스로 운영 중입니다
 
9월 18일에 서비스를 시작하여 12월 17일에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시즌제로 운영되기에 서비스가 종료되면 앱 내의 재화 및 아이템은 모두 사라집니다

그렇기에 수명이 정해져 있는 신발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가격은 하락할 것이 확실하기에 어느 시점에 진입해야 할지는 이용자의 선택으로 보입니다

또한, 수익이 천차만별입니다

무과금으로 시작하시는 분이 레어신발을 획득하여 몇십만 원의 수익을 벌써 이루신분도 있고

백만 원 넘는 돈을 투자했지만, 투자금 회수는 아직 멀리 있는 분도 계십니다

이러한 이유는 랜덤 뽑기 식의 수익 시스템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라운디는 운동을 하면서 동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동물상자는 판다, 북극곰, 거북이, 뱅갈호랑이, 고래 상자가 있습니다

 

매 운동 5분마다 랜덤확률로 상자를 획득 할 수 있으며 획득한 상자를 오픈했을 때 이용자의 수익이 결정됩니다

 

수익이 천차만별인 이유는 랜덤확률로 얻을 수 있는 상자와 상자 속 아이템이 랜덤 하게 지급되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1개의 상자에서 나올 수 있는 아이템 종류별 가장 높은 보상입니다

 

awm 보상 30 awm(약 900원)

 

point 보상 25 point(25달러)

 

레어 신발 4000 awm(128,000원)

 

신발의 경우에는 유니크 신발까지 상자에서 나온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나온 경우를 보진 못했습니다

 

랜덤확률이라는 것은 무과금 및 투자를 적게 하시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희망이 될 수 있지만

 

많은 투자를 하신 분들에게는 부담스럽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좋은 등급의 신발은 랜덤확률을 일정 부분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운동화 스탯에는 편안함과 행운이라는 게 있습니다

 

편안함은 5분마다 획득할 수 있는 상자의 확률을 높여줍니다

 

행운은 획득한 상자를 오픈했을 때 좋은 아이템이 나올 확률을 높여줍니다

 

그렇기에 투자를 많이 한 높은 등급의 신발은 기본 스텟이 높습니다

 

하지만, 기본 베이스는 랜덤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엔 아이템 중 신발 스텟 리셋 아이템을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평소에 운동을 할 때는 편안함에 스텟을 찍어두고 상자를 최대한 획득한 다음

 

상자를 오픈할 때 스텟 리셋을 통해 행운을 찍습니다

 

조금이나마 많은 상자와 좋은 아이템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절차로 보입니다

 

 

적당히 즐기면서 하면 적은 투자금으로 재밌는 상자깡을 할 수 있는 그라운디입니다

 

현재는 베타서비스라 보완할 점도 보이긴 하지만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다음 시즌이 시작된다면 메인 M2E로 자리 잡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최대 100만 원이 당첨되는 래플 이벤트도 무료모드 이용자 구분 없이 모두 참여할 수 있으니

 

한 번쯤 앱테크를 생각해 보신 분이라면 더할 나위 없는 프로젝트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