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파트너1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도보 3일 차, 난감한 경험을 하다 뚜벅이 배달 3일 차, 난감한 경험을 하였다. 배달을 하다 보면 여러 난감한 상황이 생긴다고 하는데 예를 들면 음식이 쏟아졌다던가 주소지에 전달했는데 못 받았다고 하던가 출입문 비밀번호를 모르는데 인터폰을 안 받는다던가 이외에도 수많은 난감한 상황이 존재할 듯 여느 때와 다름없이 룰루랄라 어제는 평소보다 추운 날이었는데, 의도치 않게 회사에서 저녁 9시까지 야근을 했다. 갑자기 이번 주에 결과물을 봐야 한다고 하면 나더러 야근하라는 거지 어찌 됐던, 직장이 서초구에 있는데 9시에 퇴근을 하고 지하철 역까지 10분 정도 걸린다. 10분이면 혹여나 잡힐까? 싶어서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 상태를 가능으로 돌렸다. 서초구는 인원이 없나 보다. 켜고 5분쯤 지나니까 바로 콜이 잡혔다. 무려 5천 원! 쿠팡 이츠 .. 2022.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