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통이라 불리는 덕네트워크
이전 글에서도 소개했듯이
디파이의 종류도 다양화되면서
비슷한 프로젝트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다.
예를 들자면
2022.02.13 - [투자/가상화폐] - 디파이2.0 팬텀다오 화이트리스트 퍼블릭세일 일정
항상 초기 진입이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2월 14일 1시에 오픈한 덕네트워크를 소개한다.
정확히는 덕네트워크2(리로드)이다.
기존의 디파이들과 크게 다를 건 없다
홈페이지를 가보면 러그풀 냄새가 솔솔 난다.
뭔가 대충 만든 느낌의 페이지 랄까?
세로이는 나름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투자했으니,
안전성에 대한 근거는 뒤에서 다루겠다.
전체적인 흐름은
간략히 설명하자면,
1. busd를 투자해 ducker라는 토큰을 지급받는다.
2. 1번에서 지급받은 ducker를 스테이킹 하여
ducker를 추가적으로 지급받는다.
3.. ducker라는 토큰을 매도하여 차익을 얻는다.
덕네트워크
토큰 단위는 ducker
총 ducker공급량은 100만 개
최소 100busd(한화 12만원)부터
투자가능
ducker 토큰을 얻기 위해선
busd를 투자해야 한다.
busd의 투자금액의 4%를 하루 이자로 지급한다.
지급된 ducker 토큰이 총공급량과 같아지면
더 이상의 공급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현재 오픈한 지 1일 차,
총 공급 100만 개 중 5만 개가 지급됐다.
이벤트 물량 + 개발진 물량 + 이자보상 물량의
합이 1일 차에 5만 개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자보상 물량만 공급이 이루어질 듯하니
선진입 단계이다.
세로이는 3000busd를 투자했다.
꽤 많은 금액을 투자한 편이다.
가장 왼쪽에 My Stake가 내가 투자한 busd금액이다.
busd 투자는 투자금액의 4%를
매일 ducker로 지급해준다.
나는 3000busd이니 하루에 120ducker를 수령한다.
참고로 3000busd는 다른 디파이와 다르게
되찾을 수 없는 금액이다.
그럼 손해 아니냐?
NO.
수령한 ducker를 다시 스테이킹 할 수 있다.
가운데 My Stake는 내가 이자로 받은 ducker로
스테이킹한 ducker 예치 수량이다.
ducker 스테이킹은 ducker 예치 수량의 6%를
매일 ducker로 지급해준다.
참고로 스테이킹한 ducker는 되찾을 수 있는 금액이다.
즉, busd로 투자로 받는 ducker
ducker 예치로 받는 ducker
두 군데에서 ducker를 지급받는다.
실시간으로 ducker이자를 지급받기에
이자로 지급받은 ducker를
하루에 1~3번가량 스테이킹에
계속해서 예치한다.
단순 이자 합산은 하루 10%이지만
복리로 계산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그 이상의 가치가 된다.
그렇게 모은 ducker는
하루에 8만 개 제한으로
판매할 수 있다.
현재는 오픈 1일 차라 가격대가
1ducker당 0.1busd로
형성되어 있다.
ducker의 가격은 1busd까지 상승할 것이다.
그 이유는 덕네트워크 1이 비슷한 수순을 밟고 있다.
해당 덕네트워크는 이미 버전 1이 있다.
버전 1은 성숙기에 접어들었으며
이에 여러 문제점들이 파악됐다.
그 문제점들을 보완해서 나온 게
지금 말하는 덕네트워크 2(리로드)이다.
덕네트워크 1에서 이미 신뢰성을 쌓은 프로젝트이기에
러그풀 걱정은 상대적으로 다른 프로젝트에 비해
안전하다고 판단된다.
해당 사진은 덕네트워크 1의 홈페이지이다.
앞서 소개한 덕네트워크2와 같은 방식으로
우측 하단에 DUCK PRICE를 보면
몇 주 전까지 1busd를 상회하다가
현재는 0.8busd로 머물러있다.
1과 2의 큰 차이점은 하루에 판매할 수 있는
토큰의 개수이다.
덕1은 하루 판매 가능량이 4만 개
덕2는 하루 판매 가능량이 8만 개다.
이게 왜 문제였냐?
판매를 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토큰 가격이 상승한다.
선진입 단계에서는 모두 투자, 예치만 해서
이자를 받아야 하니 시장에 매물이 없다.
시장에 나오는 매물이 없으니 토큰 가치 상승은 당연하다.
이는 초기 0.1busd의 가치를 가진 ducker일지라도
1busd를 상회할 수 있다고 말한 이유이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1busd 가격이 형성될 때쯤엔
모두 투자한 금액 이상으로 토큰을 보유하고 있다.
그럼 너도나도 팔고 싶을 텐데
덕네트워크1은 하루 판매수량이 4만 개라
팔고 싶어도 못 파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래서 울며 겨자 먹기로 팬케이크 스왑이라는 곳에서
현재 토큰 시세의 50%도 못 받고 판매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를 보완하여 덕네트워크2는 하루 판매수량을
8만 개로 늘렸다.
이 방식도 결국 단점이 존재한다.
매도 가능 물량이 많아진 만큼
토큰의 가치가 떨어진다.
하지만 가치가 떨어진다고 해서 50% 이하로 떨어질까?
내 생각은 아니다.
그래서 선진입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글을 읽어보고 투자에 생각이 있으면 빠르게 진입하는 게 좋다.
나는 안전하다 판단했고 들어갈 거면 바로 들어가자 싶어
선진입했다.
판단은 개인의 몫이니 생각해보도록..
판매는 결국 눈치싸움이다
밥그릇 좀 더 챙기려다가
못 파는 경우가 덕네트워크1에 남은 사람들이다.
혹은 진입을 너무 늦게 했거나..
어찌 됐던 초기 꿀통으로는 좋은 프로젝트로 보인다.
해당 사이트 링크이다.
https://ducknetwork.io/ducknetworkreload/?ref=0x6A83DAa03052c530815d090aFbF7F720A0b7162c
하기로 했다면
메타마스크 가입
메타마스크 bsc chain 추가
메타마스크 ducker 토큰 추가
busd 구입 등
해야 할 일이 많기에
초심자는 진입하기 힘들다.
각각 다 써주고 싶지만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릴 거 같기에
유튜브를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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