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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NFT

벨리곰 NFT 롯데월드 홀더파티 후기

by 세로이 202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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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로이입니다.

오늘은 롯데월드에서 진행된 벨리곰 홀더파티 후기입니다.

듣기로는 거제, 부산, 제주에서까지 파티 참여를 위해 오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정말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본 포스팅은 AMA 및 시즌2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홀더파티 내용을 담아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인파에 깜짝

저녁 11시부터 입장이라 11시에 맞춰서 갔더니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4천 명 정도의 사람이 참석한다고 들었는데 11시부터 입장이다 보니

매표소 발권 줄, 입장대기 줄이 따로 있었습니다.

이렇게 긴 줄을 언제 다 기다리나 싶어 망연자실..

새벽개장이지만 어린이 친구들도 많이 온 모습이네요.

교복 입고 오시는 분들도 꽤나 보였습니다.

 

QR코드만 보여주면 입장권 팔찌를 지급해 주기 때문에 10분? 도 안 기다리고 팔찌를 받았습니다.

스태프분들 목이 터져라 소리치시면서 인원 통제하시는데 안쓰러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의 추첨번호 685번입니다.

이번 홀더파티에는 벨리곰 NFT, 아쿠아리움, 벨리곰 굿즈 추첨이 있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아무것도 당첨되지 못했습니다.

운이 엄청 없네요..

 

12시 30분부터 가든스테이지에서 AMA가 진행되기에 11시 20분에 입장한 세로이는 놀이기구 1~2개는 타고자 마음먹었습니다.

큰 전광판에 벨리곰을 보여주고 있네요.

 

줄이 가장 짧아 보이는 회전바구니부터 탔습니다.

자동으로 돌아가는 놀이기구인 줄 알았는데 직접 핸들로 더 빠르게 바구니를 돌릴 수가 있더군요.

덕분에 멀미로 고생 좀 했습니다.

다음은 후룸라이드!

홀더파티이지만 인파가 너무 많아 1시간을 대기해서 탑승했습니다.

재미는 있었지만 이제 줄 서는 게 힘들 나이인가 싶은 저질체력

줄 서면서 쭉 지켜보면 보통 남성분들이 홀더인 듯합니다.

여자친구나 가족을 데리고 오셔서 벨리곰 NFT를 설명해주고 있더라고요.

"이게 그냥 왔으면 2시간 기다리는 건대 NFT 보유자만 롯데월드에 초대해서 줄이 짧은 거야"

 

바이킹까지 타려고 했지만, 12시 30분이 다되었길래 가든스테이지로 향했습니다.

조금 이따 타러오자 말해놓고 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놀이기구 중에 바이킹이 제일 무섭거든요.

 

이미 모든 자리가 만석이라 들어갈 수가 없었던 가든스테이지

12시 30분을 기준으로 응모권 제출이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놀이기구 타다가 응모권 제출 못해서 너무 슬펐답니다.

응모권부터 넣고 놀고 올걸..

 

AMA와 시즌2에 대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 해주세요.

2023.02.27 - [투자/가상화폐, NFT] - 벨리곰 NFT 시즌2 전망 및 방향성 with 홀더파티

 

벨리곰 NFT 시즌2 전망 및 방향성 with 홀더파티

안녕하세요. 세로이입니다. 지난 주말 롯데월드에서 진행된 벨리곰 NFT 홀더파티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홀더파티는 롯데월드라는 즐길거리도 있었지만, 홀더에게는 더없이 중요한 시즌2에 대한

seroi.tistory.com

 

놀이기구와 AMA 이외에도 파트너십 프로젝트의 부스가 꽤나 보였습니다.

AR 카메라를 통해 본인의 셀카를 찍으면 벨리곰 얼굴의 필터가 씌워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야광팔찌를 주네요.

바로 옆에는 샌드박스 부스가 있었는데요.

주차비가 4천 원씩이었는데 주차비를 멘징 시켜주는 이벤트였다는 10SAND 지급

샌드박스에 신규 가입을 하면 이벤트로 10SAND를 참여자 전원 지급해 주네요.

현재 시세로 9천원정도? 였습니다.

저는 이미 가입되어 있어서 직원분께 여쭤보니 다른 SNS계정으로 신규가입해도 지급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추첨을 통해 최대 100SAND 지급이었으니 참여들 하셨겠죠?

 

회전목마 앞에선 벨리곰 인형들과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서시네요.

무료로 페이스 타투, 미묘 에어드랍 등

여러 이벤트가 많았습니다.

미묘 에어드랍은 하고 싶었지만 네모마켓 신규가입을 하는 게 참여조건이라서 패스했습니다.

이벤트 참여하다가 놀이기구를 못 탈 거 같아서요.

지금 생각해 보니 할 걸 그랬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본 로봇 머신?

로봇이 음료를 제조해 주는데 신기했습니다.

 

AMA시간이 길어져서 2시가 넘어서야 등장한 다이나믹듀오

스테이지 밖에서 잠깐 보다가 나왔습니다.

다듀 공연은 많이 보기도 했고, 놀이기구 줄이 짧은 타이밍이라 생각해서 범퍼카, 황야의무법자, 모노레일까지 타고 왔습니다.

 

다듀가 휩쓸고 간 가든 스테이지

그 많은 사람들이 다 놀이기구 줄 서러 오길래 저는 이만 집으로 돌아갑니다.

 

실제로 벨리곰을 만져보고 사진도 찍었네요.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인 벨리곰

모든 사람들이 사진 찍을 때까지 가만히 서서 기다려주는데 촉감도 좋고 굉장히 귀엽습니다.

매번 같은 사람이 들어가는 건지 교대근무하는 걸까 싶은 궁금증

사진과 영상으로 보다가 직접 보니 신기했네요.


홀더파티 후기

생각 외로 사람이 많아서 당황스러웠지만,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확실히 대기 줄은 주말에 비해면 짧았기에 마음만 먹었다면 다 타고 왔을 거 같습니다.

전체적인 안내가 부족했던 점은 아쉬웠지만, 대규모 행사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만족스러웠습니다.

관계자 분들과 홀더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는 홀더끼리 진행하는 소규모 밋업으로 추진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벨리곰의 AMA와 시즌2에 대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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