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잡/카카오뷰

카카오뷰 중장년층을 겨냥한 큐레이터가 성장한다

by 세로이 2022. 1. 19.
반응형

주 이용자는 중장년층?

 

테스트 계정의 방문자 분석

 

카카오톡은 전연령층이 쓰는 플랫폼이라서

연령 비율이 고루 분포할 줄 알았다.

카카오 스토리의 영향 때문인지

50대 여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

10대는 그냥 안 한다고 보면 될 듯.

무한도전만 올리는 채널이라 20, 30대

방문자가 가장 많을 줄 알았는데

역시 유튜브를 직접 보는 듯하다.

 

보드 주제를 타겟층에 맞게

 

블로그에 글 주제에 따라 올리는 채널이다.

나와 같은 20, 30대 남녀를 타깃으로 올렸는데

어머님들이 많이 봐주신다.

 

이럴 줄 알았으면

무한도전 채널이 아니라

스타킹 채널을 만드는 거였는데

 

 

매주 토요일 무한도전 보면

정신 사납다고 보기 싫다던 엄마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봤던 스타킹

아니면 골프채널도 괜찮을 듯

 

젊은 이용자는 어떻게 잡으려고 하는가 했더니

탈락한 에디터z

나이 제한이 있는 이유가 뭐지 했더니

아무래도 20,30대 유입을 위해서

20, 30대 큐레이터가 필요한 모양이다.

이벤트까지 하면서 큐레이터를 모집하는 거 보니

힘을 싣고 있는 거 같은데

유튜브의 지배력을 뺏어올 수 있을지는..

 

수익구조 문제부터 고치면

알아서 양질의 콘텐츠를 올릴 MZ세대가

카카오 뷰로 몰릴 텐데~

 

카카오 뷰의 수익구조 문제란

2022.01.13 - [투잡/카카오뷰] - 카카오 뷰, 수익화 포기하다. 직접 경험한 문제점은?

 

카카오 뷰, 수익화 포기하다. 직접 경험한 문제점은?

의도는 좋으나 구조의 문제 카카오 뷰, 의도는 좋다. 카카오 입장에서는 이용자의 체류시간이 늘어나고 큐레이터는 큐레이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용자는 자신이 보고 싶은 콘텐츠를 모아

seroi.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