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시티 NFT민팅 결과

까먹었다

원래 일정은 2월 10일 오후 9시인데

2월 10일 오후 11시 30분에 판매가 시작됐다.

화이트리스트로 선정된 인원들끼리

손가락 싸움

회사 일이 바빠 야근으로

저녁 10시 30분 퇴근하다 보니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캘린더에는 적어놨는데

정신이 없으니까 되는 게 없네^^

 

 

화이트리스트는 선정됐는데

하.. 클레이시티 커뮤니티에선

11시 30분 땡 하자마자

다 팔려서 뭐 사고 싶어도 못 샀다는 사람도 있고

카이카스 지갑 오류도 있고

메타마스크 이용한 사람은 아예 못 샀다고 한다.

 

 

지난 클레이시티 화이트리스트 신청방법

포스팅에서 두 손 모아 당첨 기도 했는데

70만 원이 700만 원이 진짜 됐다.

미래 예측은 성공했는데,

내 앞가림은 못하는 나는 문어다.

 

화리 구매 가격 500 klay(약 70만 원)

현재 opensea 거래 가격 6000 ~ 7000 klay(약 840 ~ 980만 원)

샀으면 최소 10배는 먹는 거였다.

 

어제저녁 밤 11시 30분에

디스코드 전체 메시지로 판매가 완료됐다는

알람을 듣고 판매하는 날이라는 걸 깨달음

내가 등신이라서 뭐라 할 수도 없고

진짜 오늘 하루 혼자 끙끙 앓을 듯

 

그래도 오류 때문에 못 산 사람들 보단

덜 억울하긴 한데

 

 

그 시간에 보고 있었던 게

당최 오를 기미가 없는 썬더코어

평단가 20인데 오를 기미가 안 보여서

손절 쳐야 하나? 하고 고민하고 있었다.

도움이 안 되는 썬더코어

내 눈에 눈물 흘리게 만드네 TT